그 찐따 같던 나루토가 맞나? 진짜 나루토는 전설이다. 정말 옛날에 맨날 나루토 봤는데 왕 같은 존재인 호카게가 되어서 세계 최강 전설적인 영웅이 된 나루토를 보면 진짜 내가 다 감격스럽고, 나루토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 울리는 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.
그리고 극장판에서 카카시 앞에 운석 날아오는 거대한 걸 사스케가 갑자기 순식간에 나타나서 부숴버리곤 개간지나게 "나루토가 없다면 마을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"라며 바람처럼 사라진 장면은, 진짜 나루토 처음부터 본 사람이라면 안 울 수가 없다.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...
시노는 말이 많아진 거 같다. 좋은 선생이고... 그리고 보루토 왜 욕하냐? 귀여운데. 나루토를 보는 것 같다. 성격도 닮았어.
그리고 보루토에 나루토 사스케 둘이 싸워도 이기는 신 같은 존재 나온다는 게 사실임? 그리고 인터넷에 쳐봤는데 이거 ㄹㅇㄹㅇ 진짜 팩트냐??
진짜 저건 개오지는데... 저게 ㄹㅇ이면 진짜 꼭 봐야 돼. 진짜 세계도 파괴시키는 거 아냐... 와, 진짜 나루토 사스케가 저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 나려고 했다...
보루토라서 계속 보는 중인데 저거 ㄹㅇ이냐...? 하... ㅆㅂ 사스케 보고 싶다... 진짜 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들이 되었을까. 옛날 생각나고, 나 중딩 때 생각나고, 뭔가 슬프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감격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복잡하네...
아무튼 나루토는 진짜 애니 중 최고 명작임.